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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병원에 근무하실 때 저희 아이를 담당해주셨던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때도 너무 감사하게 잘 신경 써주시고 운동 시켜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가 퇴원하고 선생님도 퇴사해서 센터를 운영한다는 말은 전해들었고

시아버님이 낙상과 함께 질환으로 인해 몸이 불편해져 집에서 생활이 불편해지셔서 혹시나 도와주실 수 있는지

연락 드려봤더니 흔쾌히 방문해주셔서 아버님까지 운동을 맡아서 해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지금 몸도 많이 좋아지시고 외부 활동도 조금씩 하실 정도로 좋아지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에 이어 아버님까지 맡아서 재활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